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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구강좌

작성자명관**
조회수2119
등록일2007-05-22 오후 6:14:11
축구 잘하는 방법

체력향상 트레이닝

1. 단거리 왕복달리기 : 체육시간에 호각 불면 반대로 뛰고 또 반대로 뛰고 하던 운동이죠.

2. 제자리 잔발뛰기 후 소리 듣고 뛰기 : 90도로 허리를 숙이고 양 팔에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으로 향하고 가능한 빨리 짧게 제자리 뛰다가 소리가 들리면 전방으로 전력 질주 하는거죠.(3~5회)

3. 제자리 무릎 올려뛰기 후 소리 듣고 뛰기 : 무릎을 90도 이상 차올리고 뛰다가 소리가 나면 전방으로 전력질주 하는 거죠.(3~5회)

4. 점프
4.1 무릎을 가슴에 닿게 점프(10~15회 X 3회)
4.2 양발을 앞으로 점프(10~15회 X 3회)
4.3 양발을 옆으로 벌려 점프(10~15회 X 3회)
4.4 양발을 뒤로 젖혀 점프 : 양발을 모은 동작에서 최대한 높이 도약해 허리를 뒤로 젖혀 손이 발 끝을 잡는 느낌으로 하면 되죠.

그 외에 자전거, 계단오르내리기 등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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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은 순발력을 기르는데에 많이 이용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하시면서 순발력을 기르심과 동시에 심폐지구력도 기르실수
있으실 것이고 자연히 체력도 키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더불어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사각형의 운동장에서,

ㅣ(세로)방향에서는 1~100까지 속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점차적으로
속력을 높이며 맨끝에서는 100이 될때까지 뛰시는 것입니다.

ㅡ(가로)방향에서는 천천히 걸으시거나 런닝을 하시면서 호흡을 조절하시
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로와 세로를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시는 것은 금물이고,,,만약 10바퀴를 인터벌 하셨다면,
그것이 몸에 베여 익숙해질때까지 연습을 해주시고 점점 횟수를 늘려나가
시기 바랍니다.


기초체력 기르기

신체적인 준비사항은 우선 기초체력을 기르는 일이며, 정신적인 준비는 훈련을 지속해낼 인내와 끈기, 성실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준비과정과 병행하여 갖추어야 할 것은 축구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물품(유니폼, 축구화, 축구공)일 것이다.

먼저 기초체력 기르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이겠지만 축구라는 운동은 엄청난 체력을 요구한다. 특히 전신지구력과 순발력, 어느 정도의 근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상을 방지하며 오래도록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및 정리운동으로서 스트레칭을 배우는 것이다.

한동안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축구경기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쉽사리 지쳐버리고 포기하게 될 것이다.

축구선수들은 절대로 배가 나올 수가 없다. 농구선수나 육상 트랙 경기 선수처럼 말이다. 이는 축구가 야구처럼 순간적인 힘(근력)을 원하는 운동이 아니며 90분간의 연속적인 움직임을 원하기 때문이다.

1개월 정도는 기초체력을 다지도록 하자. 전신지구력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씩 런닝을 권하고 싶다. 달리기야 말로 가장 단순하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초운동이다. 운동장이나 헬스크럽의 런닝머신을 이용하여 숨이 차서 피곤을 느낄 때까지는 달려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포장도로나 급경사의 내리막길에서는 런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무릎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고 퇴행성 관절염등의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가볍고 충격흡수가 되는 운동화를 신고 부담없는 운동복을 입고 시작하면 된다.

처음에는 등줄기에 땀이 흐를 정도로 가볍게 뛴 후, 적응이 되면 좀더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몸이 적응되는 과정에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곧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런닝을 즐기게 될 것이다. 조깅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달리는 순간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생활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징후이다. 이는 달리면서 땀을 흘릴 때, 뇌속에서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한다면 축구를 하기 위한 전신지구력을 어느정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정도가 되면 사실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을 즐기게 된다. 생활이 적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더라도 런닝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으로서 반드시 해야한다.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인터벌 런닝을 할 수도 있다.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자신의 최대 능력으로 달리는 것과 속도를 줄여서 달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폐활량을 극대화하고, 지구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몸풀기를 할 수 있다.

얼마 전 한중전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후보선수들이 하프타임때 이러한 훈련을 효과적으로 도입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전신지구력과 더불어 갖추어야 할 것이 순발력이다. 사실 순발력은 대부분 타고나는 것이어서 지구력에 비해서 개선의 여지가 많지는 않다. 그리고, 20세 이상이 되면 순발력은 지속적으로 감퇴되는 경향을 보인다. 고등학교 때의 100M 달리기 최고기록을 이후 갱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향상 폭에 있어서는 한계는 있지만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로서는 얼마든지 눈에 띄는 향상이 가능하다.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내리막길을 뛰어내려오는 훈련을 하면 좋다고 한다. 오르막길을오르는 훈련보다 내리막길을 급하게 내려갈 때,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논리이다.

하지만 앞서서 언급했지만 무릎관절의 보호를 위해서 운동전후 몸풀기를 많이 하고 시행해야 한다.
그밖에 공을 가운데에 두고 발을 모으고 그 사이를 왕복하는 연습도 좋다.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여 그 속도를 높여가도록 하자. 또, 계단(Step)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 칸의 계단에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느리게 나중에는 빠르게 발을 움직이며 순발력을 키워야 한다.

축구선수들을 직접 보면 한눈에 보기에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우선은 건장하다. 떡대가 좋다는 말로 많이들 표현하듯 가슴둘레, 허벅지 둘레가 엄청나다. 보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폭발력이 느껴진다. 이는 심폐지구력과 더불어 근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쪼그려뛰기를 하여 허벅지 근육을 튼튼히 해야하며,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복근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가능하다면 헬스크럽을 이용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너무 근육만들기에 몰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근육이 체격에 맞지않게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사람이 잘 뛰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근육의 비대는 반대급부로 순발력과 민첩성의 상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근육의 생성원리는 간단하다. 상처가 아물 때 상처 위에 새살이 덮혀 쌓이듯 과도한 운동으로 근육에 상처를 내면 이 상처 위에 단백질 덩어리들이 엉겨붙어 근육질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새롭게 생성된 근육을 스스로 주체하며 잘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민첩성과 순발력 운동을 병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칭을 언급하고 싶다. 운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생각해야 할 것이 부상이다.
위험하고 과격한 축구를 즐길 수 있으려면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칭이다. 운동 시작 전후에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덥히고,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20초간 숨을 고르게 계속 쉬어야 한다는 것과 반동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처음부터 너무 과도하게 가동영역을 넓혀서는 안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20초간 진행되는 상황에서 고통이 편안함으로 바뀌게 된다.

유럽의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에 무조건 스트레칭을 한다. 결코 한국 선수들처럼 떼거지로 뛰어 다니지 않는다. 예전에 스웨덴 선수들과의 친선경기에서 이를 목도한 바 있다. 한 쪽에서는 뭉쳐서 계속 뛰고 있고, 한 쪽에서는 모두 스스로 앉아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물론 훈련 스타일의 차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유연성, 민첩함이 바로 그러한 지속적인 스트레칭의 힘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시작이 반이다. 사실 한번 운동을 제대로 시작하면 평생 땀 흘리는 그 맛을 잊지 못한다. 건강을 위해, 체력을 위해, 정신집중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와 같은 운동을 해보자.

그러면 한결 축구에 다가가기가 수월할 것이다. 오히려 조기축구회에 참여했을 때 준비된 자의 놀라운 자기변신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발목힘 기르기
발목은 슛할때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다치기도 쉬워서 항상 조심해야 되는 곳입니다.

발목힘을 기를려면

1. 발목 돌리기 운동을 하루에 10회씩 해준다.
2. 발뒤꿈치 들기를 하루에 10회씩 해준다.
3. 무릎꿇고 앉아 몸을 뒤로 눕혀서 발목을 펴준다
4. 샌드백을 구입해서 발차기 연습을 해준다.
5. 조깅을 한다.
6. 계단오르기를 한다.
7. 제자리 뛰기를 한다.
8.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다.
9. 런닝머신을 한다.
10. 줄넘기를 한다.

이중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몇개만 하세요

발목힘을 강화시키면 슈팅도 강해지고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줄어듭니다~
필히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하시길...
운동은 건강하려구 하는거잖습니까~



이제 체력을 어느정도 길러놓으셨으면 축구에있어서 가장중요한 킥의 훈련방법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패널트킥

페널트 킥은 크게 2 종류로 찹니다.

1. 인사이드 킥
2. 인프론트 킥

각각의 장점과 단점은

1. 인사이드킥
(1) 장점은 먼저 슛이 정확하게 날라감.
(2) 단점은 슛 속도가 인프론트에 비해서 느리고 골키퍼가 예측할수있음

2. 인프론트 킥
(1)장점은 강력한 스피드를 내면서 골키퍼가 예측하기 어려움
(2)단점은 슛이 부정확함.

페널트 킥은 골 키퍼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만약 자신의 몸 상태가 불안하면 강력한 인 프론트킷을 권장합니다.
인프론트 킥을 할때는 무조건 한쪽 방향 잡은다음에 낮게 깔아 때린다라고 생각하면서 차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컨디션이 좋고 자신감이 있을때는 정확한 인사이드 킥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인사이드 킥을 할때는 왼발의 방향으로 골키퍼가 키커의 슛방향을 읽기때문에 왼발을 잘 사용해서 골키퍼를 속여야 합니다.
왼발 앞쪽끝이 왼쪽으로 가면 키퍼는 왼쪽을 막을려고 할것이고 왼발 앞쪽끝이 오른쪽이면 키퍼는 오른쪽을 막을겁니다.

이걸 이용해서 반대방향으로 차 넣는것이 좋지만 막상 찰려는 순간 오른발로 방향을 틀어야 되기때문에 인사이드 킥의 장점인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생깁니다. 또한 볼의 스피드가 떨어지므로 볼의 속도와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인사이드 킥을 할려면 골키퍼의 눈치 볼것없이 한쪽 구석을 노리고 강하게 달려가서 세게 밀어서 차 넣는것이 제일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골이 날라가는 높이는 무릎아래, 또는 어깨위쪽인데 보통 무릎아래쪽으로 깔아서 때리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인스텝슛

제자리 인스텝슛

월드컵 결승전 히바우드의 제자리 왼발 인스텝 슛을 칸 골키퍼가 잡지 못해서 호나우드가 골인 시킨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 슛은 강한 빽스윙이 기본이 되야 가능한 슛입니다.
칸 골키퍼가 빠르지 않을것이라 예상했지만 무척 빨라서 잡지 못하고 팅겨져 나갔죠.

물론 이 슛 역시 스트라이커라면 당연히 찰 수 있어야 되는 슛입니다.
이 슛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슛동작이 빨라서 수비수가 미처 앞을 막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제자리 슛은 체중이동을 할 시간이 없으므로 무조건 허리 아래의 힘만으로 차는 겁니다.
그러니깐 강력한 다리힘이 주축이 된다고 할 수 있죠.차는 방법은 인스텝 슛을 잘 차시는 분은 따로 연습을 안해도 됩니다.

1. 왼발 디딤발을 공보다 앞쪽에 5센티 정도 앞쪽에 둡니다. 왼쪽앞에다 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간 스피드로 왼발을 빨리 움직여서 공 왼쪽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2. 왼발을 놓는 순간 바로 오른발이 따라 오면서 공을 때립니다.
3. 공 맞는 위치는 역시 발등이고 절대로 명심할 것은 공에서 시선을 떼면 안되고 공 중심부분을 낮게 차야 된다는 겁니다.
4. 발등에 안맞고 발끝에 맞아도 상당한 속도로 날라갑니다.
그러니깐 구석을 보면서 낮게 밀어 찬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공이 자꾸 뜬다고 생각되시면 공 중심점에서 약 2센티 정도 위에를 차시면 공이 가다가 떨어져서 들어가는걸 확인 할겁니다.

인스텝 슛을 잘 차시는 분은 당연히 되는 슛이지만 인스텝 슛을 못차는 사람은 연습을 더하고 나서 이 제자리슛을 연습해 보세요.

움직이는공의 인스텝슛

스트라이커는 인스텝슛을 꼭 잘해야 된다고 했죠.

축구는 특성상 공이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공을 인스텝슛으로 정확히, 그리고 강하게 때려야 골로 연결됩니다.

자 그럼 움직이는 공을 차는법을 알아 봅시다.
옆으로 디디는 왼발은 전부 20센티에서 30센티정도 옆에 디디고 발끝위치가 바뀝니다.(즉 세로 길이가 틀립니다.)

1. 공이 앞쪽에서 나한테 흘러 나올때

왼발을 공보다 3센티정도 뒤쪽에 놓습니다. 발끝이 공보다 앞에 나가면 안됩니다. 흘러오는 속도를 감안하셔야 됩니다.
찰때는 절대로 강하게 차면 안되고 발등 뼈에 맞춘다고 생각하시고 낮게 끊어서 찹니다. 쎄게 차면 절대로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으니깐 일단 천천히 차보세요.
숙달되면 나중에 순간적으로 강하게 끊어서 때립니다(고급기술이죠).
대포알 슛팅이 바로 이슛이죠. 많이들 연습하세요.

2. 내가 공을 몰고 앞으로 달려 갈때

왼발을 공보다 약 10센티 정도 앞에 놓습니다. 발끝이 공보다 10센티 정도 앞쪽으로 나가서 디뎌야 합니다. 역시 앞쪽으로 몰고 나가는 속도를 감안하셔야 됩니다. 이건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니깐 조금만 연습하시면 몰고가다가 강력한 인스텝슛을 찰 수 있을 겁니다. 이 슛은 밀어서 낮게 때려야 합니다. 시선을 공에서 떼면 안되고 차기 전에 골대를 한번 보시고 구석으로 강하게 밀어 때립니다.
3. 우측 대각선(45도)에서 올때
우측에서 오는 슛은 당연히 오른발로 차셔야 됩니다.
우측 앞 대각선에서 오니깐 왼발 디딤발을 위의 1번처럼 공보다 조금 뒤에 왼발을 놓습니다. 이 슛은 상당히 고급기술에 속합니다.
인스텝과 인프론트인스텝 슛 2개중에서 자신있는 슛으로 차시면 됩니다.
근데 인프론트 인스텝슛으로 때리는게 정확성도 높고 차는 자세도 좋습니다.
밀어차시고 항상 명심할건 이슛은 공중으로 많이 뜨기때문에 낮게 찬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4. 좌측 대각선(120도)에서 올때
왼쪽에서 오는건 왼발로 차는게 당연하지만 왼발은 못쓰시죠.
스트라이커는 왼발도 잘 쓰셔야 됩니다. 연습하세요. 실력은 금방 늘어요
오른발로 찰려면 왼발 디딤발을 무지무지 정확한 곳에 디뎌야 합니다.
그리고 스텝도 꼬이기 쉬운데 연습으로 극복하셔야 됩니다.
차기 전에 항상 숨을 들이 쉬고 차셔야 됩니다. 이 슛 역시 대포알 슛이 가능한 슛입니다.
오른발로 찰려면 인스텝으로 차고 왼발로 찰려면 인프론트인스텝 슛으로 차시면 됩니다.

아웃프런트킥

아웃 프론트 킥은 오른발 슛터일경우 왼쪽 골포스트를 보면서 슛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 슛은 사이드 회전이 되면서 공기저항을 받아 휘어차는 슛으로 볼의 스피드는 그리 빠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예측이 어려워 골키퍼가 막기가 상당히 어려운 슛이죠. 물론 잘찰려면 무지무지 어려운 슛입니다.

1. 왼발을 인스텝슛 차는 형태로 놓습니다. 왼쪽으로 20센티쯤 옆에 두고
발끝이 공보다 앞에 나가면 안됩니다. 중간쯤 노세요.

2. 3,4,5번째 발가락 위쪽부분의 뼈를 이용해서 볼의 중심부분의 왼쪽밑부분(3센티 정도)을 밀어서 때립니다. 밀어서 때려야 체중이 많이 실립니다. 회전을 더 주고 싶으면 중심부분에서 조금더 왼쪽을 때립니다. 하지만 중심부분에서 먼 곳을 찰수록 볼 스피드가 떨어진다는걸 명심하세요.

3. 손동작과 시선고정 그리고 발목의 고정은 제가 말을 안해도 항상 명심해서 차시길 바랍니다.

볼의 속도, 회전력 두 요소가 적당할때의 위치를 연습으로 익혀서 차시길 바랍니다.

카를로스 슛하고는 틀린 슛이니깐 헷갈리지 마세요.


토우킥

토킥은 상당히 유용하면서 빠른 슛동작으로 골키퍼가 방향잡기 쉽질 않은 킥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겠죠. 일단 공에 맞는 면적이 무척 작아서 방향, 높낮이가 조절이 않된다는 겁니다. 즉 주된슛으로 삼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토킥은 언제 찰까요?

스트라이커가 볼을 몰고 가면서 수비수가 여러명 따라 붙어서
슛동작을 할 수 없을때 바로 이 킥을 합니다.

또는 수비수 다리 사이에 공이 있을때 수비수 보다 다리를 먼저 뻗어서 발끝으로 공을 툭 차 넣을때 사용합니다.

토킥은 발끝으로 그냥 공 중심보고 차넣는겁니다.
다른 정석적인 자세는 없고 가능하면 다리 먼저 뻗어서 일직선으로 툭 찹니다.

물론 인스텝 자세를 한 다음에 이 킥을 차면 더 정확하겠죠.

스트라이커 이외에 다른 사람이 이 킥을 할때는 패스할때겠죠. 상대보다 먼저 발을 뻗어서 패스할때 사용합니다.

가끔가다가 사용하니깐 연습을 조금이라도 해야 될겁니다


패스

공간패스

패스기술중에서 중급이상인 공간패스를 해 봅시다.

공간패스는 상대 수비수 뒤쪽으로 띄워서 볼을 보내는 패스 입니다.

주로 사이드쪽 공격을 할때 주로 사용하고 상대 업사이드 트랩을 깰때 사용합니다.

이 패스는 30미터 이상 되는 거리를 빠른 속도로 날라가야하고 땅에 떨어지는 순간 볼의 속도가 죽어야 됩니다. 즉 볼이 역회전이 되면서도 빠른속도로 날아 가야 하기 때문에 차는방법이 일반적으로 틀립니다.

1. 일단 공을 몰고 가면서 왼발을 공보다 5센티 앞쪽에, 옆으로는 20센티이상 띠워서 디딥니다. 차는 자세는 인프론트 킥과 동일합니다.

2. 오른발의 빽스윙을 적당히 하면서 발등을 펴서 고정시킵니다.
발등을 펴서 때려야 사이드 회전이 안됩니다.

3. 엄지 발가락 옆에서 위쪽 3센티 위에 있는 경사진 사이드 발등뼈로 공의 십자 중심에서 3센티 아래쪽부분을 강하게 밀어 찹니다.

초보들은 보통 끊어 차는데 이러면 공이 역회전은 잘 먹지만 날라가는 속도가 느려서 상대 수비수가 먼저 위치를 확보합니다. 물론 끊어서도 빠르게 차는게 습관이 되어 있으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4. 이 패스는 사이드 회전이 안되고 역회전되면서 일직선으로 날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성이 높아집니다.

5. 차기전에 먼저 우리편 윙과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눈빛만으로도 의사교환이 되야하는데, 시선을 공을 보낼 공간쪽으로 돌리면 상대 수비수가 눈치채니깐 1차 시선은 보낼 위치를 보고 2차시선은 반대쪽을 봐서 수비수를 현혹 시키셔야 합니다. 그럼 많은 연습을 통해서 빠르고 날카로운 공간패스를 하시길 바랍니다.

공간패스시 인프런트킥

인프론트 킥은 중간의 적 공격수 키를 넘겨서 중거리 패스에 많이 이용되는 킥이고 또한 코너킥에서도 사용됩니다.
인프론트 슛은 감아주는 강도에 따라서 강력한 휘어차기 슛이 됩니다.
물론 감아 차는 방법은 따로 있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부터 인프론트 슛하는 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프론트는 쉬워서 누구나 금방 배우는 슛입니다. 하지만 먼 공간에 정확히 우리편 다리밑에 공을 떨어뜨리긴 어렵습니다.



1. 왼발의 위치가 중요한데 왼발 위치는 인스텝슛보다는 뒤쪽에 둡니다.
왼발을 공에서 약 30센티 이상 둡니다. 위치는 공보다 옆뒤쪽입니다.
인스텝은 공을 직선으로 몰고 가다가 직선으로 때리지만 인프론트는 입사각이 대각선쪽입니다.

2. 오른발목을 펴서 고정시킵니다.

3. 인프론트는 오른발의 엄지발가락과 연결된 딱딱한 대각선 뼈로 차는 겁니다. 엄지 발가락에서 약 3센티에서 5센티 위에 있는 뼈를 이용합니다.

4. 차는 위치는 축구공의 중심부에서 약 3센티정도 밑을 찹니다. 더 아래 밑 부분을 차면 더 높이 뜹니다. 높 낮이는 연습으로 습득하셔야 됩니다.

5. 찰때 끊어 차는법과 밀어 차는법이 있습니다. 좀 근거리이면서 정확히 차고 싶으면 끊어 차시고 중,장거리면 밀어 차십시요.

6.임펙트시 공을 끝까지 보셔야 원하는 위치로 정확히 날라 갑니다.

7. 팔동작 역시 몸의 균형을 잡아야 되므로 선수들이 찰때의 동작을 익히세요.

8.인프론트는 몸통의 위치가 똑바로 직선으로 서 있는것이 아니라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 집니다.

인프론트는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찰 수 있으니깐 많이들 연습하기 바랍니다



코너킥

코너킥은 공격의 연속으로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고 땅바닥으로 차던가, 볼이 약해서 앞에서 차단 당하던가, 아니면 골대 뒤쪽으로 차버려서 상대골이 되어 버리던가 하면 안되겠죠.

코너킥은 일단 2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낮고 빠르게 보내는 법, 둘째는 중간높이로 적당한 속도로 보내는법.

높이 천천히 보내는건 코너킥이 아니겠죠.

여기에 회전을 주느냐 안주는냐가 또 변수로 작용할것이고 왼발로 찰것인지 오른발로 찰것인지 또한 변수로 작용됩니다.

1. 먼저 공격수 진영에서 봤을때 우측코너킥을 오른발 선수가 찬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골키퍼는 골대 중간쯤에 위치를 잡습니다. 자기 골대로 휘어져 들어오질 않기때문에 중간쯤에 서 있습니다.
오른발로 차니깐 골이 오다가 왼쪽으로 휘어집니다. 그러면 골키퍼는 나와서 펀칭할까 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보통이 제자리에서 꼼짝도 못하죠.
상대가 키가 크면 낮고 빠른 센터링을 하시고 상대가 키가 작으면 중간높이로 센터링을 하세요. 물론 휘어차기로 보내셔야 됩니다.

2. 왼발로 찰때는 골키퍼가 자기 골대로 휘어져 들어오는걸 예상하므로
골대뒤쪽으로 서 있을겁니다. 실질적으로는 이 왼발로 차는것이 더 무섭습니다. 공격수들이 뒤쪽에 있다가 우루루 몰려들어와서 점핑헤딩을 하기때문이죠. 이건 골키퍼가 아무리 잘해도 막을수가 없습니다. 즉 휘어서 골대쪽으로 낮게 향하는 센터링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자 그럼 코너킥을 차볼까요.
오른발로만 차는걸로 하겠습니다.

1. 코너킥은 인프론트로 찹니다.
일단은 아마추어니깐 무회전으로 차봅시다.
무회전의 이점은 정확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강약도 조절이 쉽다는 겁니다. 인프론트킥은 제가 강좌란에 적어놨으니깐 자세는 그걸보고 익히시길 바랍니다.
무회전 인프론트의 핵심은 오른발 엄지발가락 위의 뼈를 적당한 각도로 눕힌다음에 그대로 직선으로 공의 중심부분 밑 3센티 아래를 차는겁니다.
멀리 차고 싶으면 각도를 더 눕혀서 발등쪽을 맞추시면 더 멀리 나갑니다.(이러면 코너킥이 점점 낮아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2. 회전을 주어서 감아차기를 해봅시다.
감아차기 센터링은 조금 난이도가 높습니다.
정확성도 떨어지고 높낮이도 조절이 쉽질 않습니다.
요점은 공의 중심부분에서 약간 우측(2센티정도)를 정확한 인프론트로 차는 겁니다. 차서 대각선으로 감는다라는 느낌으로 올리면 됩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여러분들이 몇번 차보면 느낌이 올겁니다.
선수들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끊어서 감아차는슛이 주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전 무회전 센터링만 합니다. 회전시켜서 센터링하면 헤딩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잘못 찰 경우도 많아서요.


헤딩


헤딩은 참 어려운 기술입니다.
왜 어려울까요?
그건 눈쪽으로 공이 날아와서 그렇습니다.
일단 사람은 눈쪽으로 뭔가 오면 속도와 높낮이 파악이 힘듭니다.
또한 반사신경으로 인해서 자동으로 눈을 감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이 역시 연습으로 극복을 하셔야 되는데 헤딩을 잘못하면 정말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저도 시력이 좋질 않아서 헤딩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지만 미드필더에서의 헤딩은 꼭 합니다.

일단 헤딩은 공과 직선으로 하는게 제일 편하고 앞 이마에 맞기때문에 머리도 안아픕니다.
하지만 센터링은 옆에서 날라오기때문에 맞추기가 힘들어지죠

그러면 지금부터 헤딩을 해 봅시다.
단계는 일단 스탠드 헤딩, 점핑헤딩, 다이빙 헤딩으로 있습니다.

1. 스텐드 헤딩
스텐드 헤딩은 말 그대로 점프하지 않고 그냥 서서 하는 헤딩입니다.
이 헤딩은 골대 정면을 보고 헤딩하는것과 공쪽을 보다가 골대쪽으로 머리를 틀어서 헤딩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골대정면을 보고 헤딩하는건 내가 헤딩슛으로 골인시킬 빈공간을 찾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앞 이마에 정면으로 맞추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헤딩슛은 목을 고정시킵니다.

센터링해서 날라오는 공쪽을 보는 헤딩은 일단 머리에 맞추기는 쉽지만
머리를 돌려서 슛을 해야 되기때문에 골을 넣기가 쉽질 안습니다.

때문에 그때 그때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이 2가지 헤딩을 다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허리를 이용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맞추시고 숙달이 되면
허리 반동도 이용합니다.

공은 좋은공 쓰셔야죠. 딱딱한거 쓰면 한번 헤딩하고 한 5분은 쓰러져 있어야 겠죠.

첨에는 가까운거리에서 친구보고 손으로 던져달라고 해서 자세와 이마에 맞추기 연습하세요.

2. 점핑헤딩
점핑헤딩은 고 난이도 기술입니다.
이 헤딩은 볼 높이가 자기 키보다 높이 있기때문에 골인시키기 정말 어렵죠. 일단 공의 높낮이를 파악하여 수비수 보다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그 다음 점프를 하면서 허리를 뒤로 제끼고 공을 끝까지 보면서 앞 이마로 헤딩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골대를 보고 하는법과 공쪽을 보면서 머리를 돌려서 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3. 다이빙헤딩.
다이빙 헤딩은 일단 여러분이 배구를 좀 하셨어야 됩니다.
배구에서 다이빙으로 볼을 받는법을 보셨을 겁니다.
그 다이빙하고 착지가 똑같습니다.
이 다이빙 헤딩은 일반 운동장에서 하시면 안되고 잔디에서만 하세요.

다이빙 헤딩은 타이밍의 싸움입니다. 공속도와 내가 다이빙해서 나가는 속도를 맞춰야지만 헤딩할 수 있겠죠. 착지할때는 팔, 가슴, 배, 다리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과거 배로만 착지하던 중학교 친구놈이 생각이 나네요. 똥배라서 충격흡수가 잘 되던놈이 였는데.. 나중에 일본가서 스모선수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모하는지 모르겠네요. 중학교때는 왜이리 엽기적인 놈들이 많았는지...

이 헤딩은 오직 이마정면으로 하는 헤딩입니다.
다이빙하면서 머리돌리긴 힘들겠죠.

어렵지만 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슛할때주의

슛은 엄청난 충격을 발목과 발에 줍니다.
각 킥마다 다리가 받는 충격은 다 따로따로 신체부위에 옵니다.

인스텝은 발목위쪽과 무릎뒤, 허벅지앞, 허리
인사이드 감아차기는 무릎안쪽
인프론트는 엄지 발가락과 무릅앞

자 온힘을 다해서 슛한다고 볼이 빨라지나요?
오히려 약간 힘을 줄이고 정확한 자세를 가지면 슛이 정확하면서도 빨라집니다.
무식하게 차면 안쓰던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옵니다.



자 다음사항은 꼭 지켜주세요.

1. 슛하기전에 무조건 10분간 스트레칭을 하세요.

2. 그 다음에 근거리에서 슛을 약하게 하세요.
(축구하러 오는 고등학생들이 30여 미터에서 볼을 찰려고 하는데 필히 20여 미터에서 연습하세요)

3. 안차던 슛을 연습할때는 서서히 연습량을 늘려나갑니다.

4. 발목과 무릎의 힘을 키우고 슛을 합니다.

5. 슛하면서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슛을 중지한다.

6. 통증이 있으면 바로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이 더 심해지면 바로 침을 맞는다.

발목 관절과 무릎관절은 한번 이상이 오면 복구하는데 3개월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초기에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됩니다.

자 온힘을 다해서 절대로 슛하지 마시고 자기몸을 잘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트래핑

무빙 트래핑

이 기술은 넓은 정식 축구장에서 할때 필히 익혀 두어야 할 기술입니다.
자 이 무빙 트래핑은 공을 받을때 제자리에서 받는것이 아니고 공 받기전에 페인팅을 하면서 트래핑을 하는겁니다. 즉 이 기술을 쓸려면 일단 페인팅과 리프트 그리고 제자리 트래핑이 완벽히 되어야만 쓸 수 있습니다.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누어 지는데 여러분들이 페인팅을 잘하면 쉽게 쓸수 있는 기술입니다. 무빙 트래핑은 항상 몸통 페인팅을 쓴다는 걸 명심하시고 몸은 움직이면서 볼을 컨트롤해야 됩니다.
즉 자신의 가속도와 볼 속도를 죽이는걸 생각해서 트래핑해야 됩니다.
이 기술은 상대 수비수가 자신에게 가까이 접근할때 써야되고 또한 순간 순발력이 상당히 빨라야만 됩니다.

1. 공이 자신에게 낮게 날라올때 왼쪽으로 가는 척하면서 오른발 아웃사이드로 우측으로 바닥으로 굴리는 트래핑

2.공이 자신에게 낮게 날라오면 몸으로 우측으로 가는척하면서 오른발 인사이드로 왼쪽으로 바닥으로 굴리는 트래핑

이 무빙 트래핑은 페인팅 없이도 사용을 해도 되지만 상대가 근처에 없으면 걍 제자리 트래핑으로 볼을 확실히 키핑합니다. 높은볼은 무빙트래핑으로 하면 상대가 예측하므로 가능하면 헤딩이나 가슴 트래핑으로 볼을 선점합니다.

연습법으로는 2명이서 마주보고 서서 한명이 공을 던지면 다른사람은 움직이면서 볼을 트래핑후 드리볼 합니다.

응용법으로는 상대를 등지고 페인팅 턴으로 수비수 속이고 치고 달리면 됩니다.

아마 시합에서 다들 많이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못한다면 꼭 연습해서 숙달시켜 놓으세요. 스트라이커는 필히 익혀 두어야될 기술입니다.



기본적인턴

시합시 공격수는 항상 우리편과 나란히 상대 골문쪽을 보고 있는데 중앙 센터포드는 수비수 마크때문에 몸을 자기팀쪽 골대를 향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문에 센터포드는 항상 상대 수비수를 속이는 턴을 익혀야 되는데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발로 페인팅후 하는 턴이고, 또하나는 몸통페인팅후 턴입니다.

*발페인팅후 턴

1. 먼저 자신의 뒤에 수비수가 있고 공이 자신의 오른발쪽으로 굴러올때
오른발 뒤꿈치쪽으로 공을 차서 왼발 뒤를 지나서 방향을 왼쪽으로 바꿉니다.

2. 수비수 입장에서는 공이 상대의 오른발쪽으로 가니깐 몸이 그쪽으로 쏠립니다. 그때 공격수가 오른발 뒤꿈치로 공을 왼쪽 발 뒤로 차서 방향을 바꾸면 수비수는 균형을 잃습니다.

3. 공이 왼발뒤로 각도를 틀어서 움직이는 순간 왼발을 축으로 몸을 좌측으로 180도 회전하면서 정면을 봅니다.

4. 오른발 한발 나가면서 균형을 잡고 공속도에 맞춰서 왼발 디딤발을 공보다 왼쪽 옆 앞에 디딘다. (10센티 이상 왼발이 공 앞쪽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때 골대를 한번 처다보고 위치를 확인합니다.

5. 왼발이 디디는 순간 시선은 공을 보면서 바로 오른발 빽스윙이 이루워지면서 강력한 인스텝 슛이 되어야 합니다.(히바우도의 제자리 인스텝슛이란 강좌를 참조하세요)

이 모든것은 1초 이내에 다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몸통 페인팅후 턴

1. 몸통 페인팅은 패스된 공이 자신의 오른쪽 발쪽으로 오기 1 미터 이내에서 상체를 우측으로 돌리는 척하면서 수비수를 속입니다.

2. 공이 자신의 발에 가까이 오면 바로 오른발 인프론트로 왼쪽 대각선으로 몸을 돌려서 치고 나갑니다.

3. 역시 마찬가지로 위의 4번, 5번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턴이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한 턴이므로 꼭 공격수는 배워두시고 사용하세요


슛팅스피드를 빨리하기

체구가 적은 사람이 체구가 큰 사람보다 슛팅시 볼 속도가 빠른경우를 많이 봤을겁니다.

기술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체중이 많이 나가고 힘이 좋은사람의 볼 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체구가 많이 나가면 순간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슛팅시 자신의 모든 힘을 다 공에 전달하지 못합니다.



슛팅시 볼 속도가 느리다면 그것은 일단 체중전달이 공으로 전달되지 안는 것이고 또 하나 볼을 찰려는 발의 슛팅스피드가 느린겁니다.
체중전달은 제가 이전에 알려드린 강좌를 참조하시고 이번엔 슛팅 스피드를 높이는걸 연습해 봅시다.

슛팅 스피드가 빨라질려면 일단 빽스윙이 적적한 타이밍때 이루워 져야합니다. 빽스윙이 제대로 안되면 자세가 불안정해 지고 볼도 정확히 찰수 없습니다.

그럼 연습법을 한가지 알려드릴테니 자신의 슛팅 자세가 이상한 사람은 필히 습득하셔서 자세를 고치기 바랍니다. 이 연습법을 완성시키면 제자리 인스텝슛이 가능해 집니다.

1. 왼발을 디딤발로 해서 한발로 섭니다. (인스텝슛을 가정한겁니다)

2. 팔을 적당히 벌려서 균형을 잘 잡습니다.

3. 오른발을 천천히 빽스윙합니다. 이때의 팔의 위치와 눈의 시선은 축구선수들이 하는 동영상을 보고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4. 빽스윙이 다 되면 오른발로 힘차게 볼을 찬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찹니다. (공없이 하는겁니다)

이때 필히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균형을 잡고 볼속도를 높이는 팔동작, 정확히 공의 중심을 보는 시선고정, 그리고 발이 지면 위(3센티)를 스쳐지나가는 높이, 공을 차기전 5센티와 공을 찬후 5센티가 수평으로 발등이 이동하는것(즉 임펙트전후에 발등이 수평이동), 팔로스로우를 하여 밀어차기, 차고난후 균형 유지.

5. 1분에 약 60회 정도 반복하여 한발로 서서 슛팅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체중이 안깨지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자신의 슛팅 자세가 교정이 되고 슛팅 스피드도 빨라짐을 느낄겁니다.



긴패스의 종류

인스텝 킥

; 자기의 힘을 가장 공에 잘 전달해 주는 킥으로 강한 공을 찰 때 사용한다. 강한 슛을 할 때, Clear(공을 걷어내는 것) 할 때, Side Change(사이드 체인지) 할 때, 긴 패스를 보낼 때 사용한다.

킥 포인트

발등을 펴고 신발 끈을 매는 부분의 면으로 공을 찬다. 발가락을 신발 바닥 밑으로 숙여 누른다.

킥 요령

; 곡선으로 달려 들어간다. 디딤발은 반드시 공의 중앙에 일치시키고 디딤발의 발끝의 방향과 공과의 간격을 맞춘다.



- 차는 발의 다리를 백 스윙(Back Swing)을 한다
- 디딤발의 무릎을 보다 많이 구부린다.
- 차는 발의 발목을 펴서 고정시킨다.
- 공을 맞춘후 공의 방향으로 다리를 똑바로 뻗는다.
- 부드럽게 차는 다리를 스윙(Swing)한다.
- 양팔을 벌려 몸의 중심을 잡는다
- 디딤발부터 상체까지 고정 시킨다

인스텝 킥

; 자기의 힘을 가장 공에 잘 전달해 주는 킥으로 강한 공을 찰 때 사용한다. 강한 슛을 할 때, Clear(공을 걷어내는 것) 할 때, Side Change(사이드 체인지) 할 때, 긴 패스를 보낼 때 사용한다.

킥 포인트

발등을 펴고 신발 끈을 매는 부분의 면으로 공을 찬다. 발가락을 신발 바닥 밑으로 숙여 누른다.

킥 요령

; 곡선으로 달려 들어간다. 디딤발은 반드시 공의 중앙에 일치시키고 디딤발의 발끝의 방향과 공과의 간격을 맞춘다.



- 차는 발의 다리를 백 스윙(Back Swing)을 한다
- 디딤발의 무릎을 보다 많이 구부린다.
- 차는 발의 발목을 펴서 고정시킨다.
- 공을 맞춘후 공의 방향으로 다리를 똑바로 뻗는다.
- 부드럽게 차는 다리를 스윙(Swing)한다.
- 양팔을 벌려 몸의 중심을 잡는다
- 디딤발부터 상체까지 고정 시킨다

인스텝 킥

; 자기의 힘을 가장 공에 잘 전달해 주는 킥으로 강한 공을 찰 때 사용한다. 강한 슛을 할 때, Clear(공을 걷어내는 것) 할 때, Side Change(사이드 체인지) 할 때, 긴 패스를 보낼 때 사용한다.

킥 포인트

발등을 펴고 신발 끈을 매는 부분의 면으로 공을 찬다. 발가락을 신발 바닥 밑으로 숙여 누른다.

킥 요령

; 곡선으로 달려 들어간다. 디딤발은 반드시 공의 중앙에 일치시키고 디딤발의 발끝의 방향과 공과의 간격을 맞춘다.



- 차는 발의 다리를 백 스윙(Back Swing)을 한다
- 디딤발의 무릎을 보다 많이 구부린다.
- 차는 발의 발목을 펴서 고정시킨다.
- 공을 맞춘후 공의 방향으로 다리를 똑바로 뻗는다.
- 부드럽게 차는 다리를 스윙(Swing)한다.
- 양팔을 벌려 몸의 중심을 잡는다
- 디딤발부터 상체까지 고정 시킨다



인프런트 킥


; 자기 편에게 공을 보내려 하는데 상대편 선수가 있으면 높은 공으로 보낼 때 사용하는 패스이다. 이 킥은 코너 킥, 프리킥, 센터링과 같은 세트 플레이에 자주 사용되며 경기중에 많이 사용되는 킥이다.

킥 포인트

엄지 발가락 안쪽 부분에 공을 맞춘다.

킥 요령

; 공에서부터 비스듬히 서서 곡선으로 달려 들어간다

- 차는 발의 다리를 비스듬하게 뒤로 치켜든다.
- 공밑에 차는 발을 끼워 넣는 느낌으로 킥한다.
- 공과 몸과의 각도를 사진과 같이 비스듬하게 만들어서 킥을 한다.


아웃프런트
; 달리는 동료선수 앞으로 휘어져 가는 패스를 할 때나, 휘어져가는슛을 할 때에 사용한다.

킥 포인트

킥 요령

짧은패스의 종류

인사이드킥

; 짧은 거리나 중간 거리의 패스에서 정확하게 콘트롤이 가능한 패스이기에 실제 시합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킥이다.

킥 포인트

킥을 하는 면이 가장 넓기 때문에 실패율이 가장 적다.
발끝을 위로 올린다.

킥 요령

; 디딤발과 차는 발의 각도는 90˚를 유지한다.

- 디딤발이 되는 다리를 자연스럽게 구부려 유연성을 유지한다.
- 차는 발을 앞으로 밀어 내듯이 자연스럽게 찬다.


아웃사이드킥

; 발의 외측을 사용하는 킥으로 자신의 의도를 알지 못하게 패스를 보낼 때 적절히 사용한다.

킥 포인트

공을 패스 한 후 다음 동작으로 출발할 수 있어록 한다.

킥 요령

; 여기에 공을 맞추면 무릎의 스윙(Swing)이나 각도로 공의 방향을 여러곳으로 바꿀 수 있다.

- 임팩트 할 때 반드시 발목을 고정시킨다.
- 디딤발의 무릎은 깊게 구부린다. 무릎이 펴 있으면 차는 다리의 움직임이 딱딱하게 된다.
- 차는 다리는 거의 백스윙하지 않고 비스듬하게 앞으로 완전히횡으로 밀어버린다.
- 무릎에서 밑을 부드럽게 공을 밀어내는 느낌으로 찬다.



토우 킥

; 토우킥은 콘드롤이 나빠 정확성이 떨어지고 패스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긴 패스나 겨냥되는 킥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밀집되어 있거나 짧은 패스에는 의외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킥 포인트



킥 요령

; 디딤발의 발끝을 킥하는 쪽으로 향하고. 공의 중심 부분을 찬다.

- 디딤발의 발끝을 킥하는 쪽으로 향한다.
- 공의 중심 부분을 찬다.
- 차는 발의 발끝을 위로 향해서 공을 찌르듯이 찬다.
- 차는 발의 다리를 크게 스윙(Swing)하지 않고 찬다.



힐 킥

; Heel 은 뒷꿈치라는 의미이다. 토우킥과 마찮가지로 패스가 약하고 콘트롤이 좋지 않고 시야에서 벗어난 곳으로 패스하기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주위를 살펴보는 판단력과 움직임이 빨라졌을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킥 포인트

킥 요령

; 다른 킥과는 반대로 뒤꿈치의 방향이 공이 가는 방향이 된다.




헤딩

개요

; 헤딩은 축구에만 있는 유일한 스포츠 기술이다.
손으로 처리할 수 없는 공중 볼을 빨리 처리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킥과 마찮가지로 자기편에게 패스, 골문으로의 슛, 자기편의 위기를 구하는 클리어링으로 사용한다.
무서워 하지 말고 확실하게 연습하면 골 앞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헤딩 포인트

- 이마의 중앙 부분으로 공을 맞춘다.
- 정수로 부분으로 맞추려면 공이 보이지 않는다.
- 부정확하면 아프며, 맞는 부분이 나쁘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현기증이 나기도 한다.

헤딩 요령

- 항상 눈을 뜬다.
- 뒷목을 고정한다.
- 턱을 당긴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앞으로 뻗고 공을 이마에 공을 맞춘면서 팔을 당긴다.
- 목이 아닌 허리와 무릎을 이용한다.

※ 공의 위력에 지지말아야 한다.
(이마로 공을 때리는 것이다.)


개요

; 강한 헤딩을 하기 위해서 다리(무릎)와 상체(허리)의 탄력을 이용한다.

헤딩 요령

- 공이 이마에 접촉되는 순간까지 확실하게 눈을 뜨고 보아야 한다.
- 맞은 곳이 아픈 것은 눈을 감았기 때문이다.
- 목을 흔들지 말고 고정시켜 머리 전체를 헤딩하는 직선 방향으로 움직인다.

- 강한 공을 헤딩할 때에는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려 상체를 크게 움직인다.


응용 동작(방향전환)

- 머리를 돌리지 말고 공이 이마에 접촉될 때 어깨를 틀어 공을 보낸다.

개요

; 점프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점프는 앞으로가 아니고 위로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높게 날아오는 공을 정점에서 헤딩한다는 것이 절대 조건이기 때문에 날아오는 공을 확인하고 언제 점프를 할 것인가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헤딩 요령

- 공을 확실하게 보고 점프하는데 늦지 않도록한다.
- 점프와 동시에 뒷목은 고정시키고 상체를 강하게 뒤로 제치면서 양팔을 자연스럽게 뻗고 무릎을 접는다.
- 공이 이마에 접촉하는 순간 머리는 직선으로 움직이면서 양팔을 당기고 무릎을 핀다.





트래핑

; 트래핑은 공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음으로 연결시키는 동작이다. 항상 패스를 할 것인가, 킥을 할 것인가, 드리블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부드럽게 그 동작으로 연결하듯이 공을 멈추는 것이 트래핑이다.

요령

공을 계란을 받듯이 받아야 한다.

① 계란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손이 마중나간다.
② 공을 받는 순간 손을 뒤로 빼서 계란이 깨지지 않게한다.

※ 공도 마찮가지로 최대한 몸에서 튀겨 나가지 않게 해야한다. 즉, 몸에서 공이 튕겨져 나가는 것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축구강좌 >> 필드플레이어>>트래핑>발등
개요

; 지면에서 가까운 높이로 콘트롤할 때 발등으로 트레핑을 하면 다음 동작으로 연결하기 쉽다.

트래핑 포인트

인스텝 킥을 하는 같은 위치이다.

트래핑 요령

; 디딤발과 차는 발의 각도는 90。를 유지한다.


- 반드시 공을 본다 공을 마중 나간다.
- 공이 발등에 닿을 때 공이 튕겨 나가지 않게 공을 발등에 얹듯이 하여 발을 뒤로 뺀다.
- 긴장을 풀고 몸에 힘을 빼 자연스럽게 트레핑 한다.
- 인스텝 킥은 공을 차내지만, 트레핑은 발등으로 공을 잡는다는 생각을 가지 고 한다.

축구강좌 >> 필드플레이어>>트래핑>발안쪽
개요

; 공을 조절하기 가장 쉬운 트레핑이다.

트래핑 포인트

인사이드 킥을 하는 같은 위치이다.

트래핑 요령

; 인사이드 킥과 같이 발끝을 위로 올려 발목을 고정 시킨다.
공은 간접 시야로 조절한다.
발목을 고정 시켜서 공의 방향을 인사이드로 향하게 한다.

허리높이로 오는 공의 트래핑


- 발목의 움직임이 없게 고정시킨다.
- 공이 접촉되는 동시에 다리를 조금 뒤로 뺀다.
- 높이 오는 공은 땅볼로 오는 공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여
트래핑 해야한다.

땅볼로 오는 공의 트래핑


- 다리와 지면으로 삼각형을 만든다.


축구강좌 >> 필드플레이어>>트래핑>발바닥
개요

; 잔디구장에서도 많이 사용하지만 맨땅에서 많이 사용한다. 트레핑 후 다음 동작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한다.

트래핑 요령

발바닥으로 하는 트래핑(측면)

- 발끝을 올려서 각도를 발바닥과 지면으로 삼각형을 만든다.
- 공을 밟아 누른는 것이 아니고 공을 삼각형 안에 멈추게 한다.
- 디딤발의 무릎을 자연스럽게 구부린다.

발바닥으로 하는 트래핑(정면)


- 다리를 너무 높게 들어서 공이 뒤로 빠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집중한다.

축구강좌 >> 필드플레이어>>트래핑>허벅지
개요

; 발 안쪽으로 트레핑 할 수 없는 높이의 공은 허벅지를 사용하여 트레핑한다. 미드필드가 이 트레핑을 잘하면 다음 플레이로 연결하기가 쉬워진다.

트래핑 요령

허벅지로 하는 트래핑(측면)

- 무릎쪽보다 윗부분의 근육부분으로 트레핑을해 공의 힘을 줄인다.
- 날아오는 공과 허벅지가 직각이 되듯이 한다.
- 허벅지를 앞으로 공을 마중나간다.
- 부드럽게 맞추면서 뒤로 끌어들인다.

허벅지로 하는 트래핑(정면)


- 공을 허벅지의 측면이 아니고 앞쪽에 트레핑해야 한다.

축구강좌 >> 필드플레이어>>트래핑>가슴
개요

; 발과 허벅지로 할 수 없는 높이의 공을 트레핑할 때 사용한다.

트래핑 요령

가슴으로 하는 트래핑

- 가슴의 가장 중앙 부분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 공이 가슴에 부딪힌 후 튕겨 나가지 않도록 허리와 무릎을 사용하여 공의 힘을 줄인다.
- 양팔을 넓히고 겨드랑이가 느슨해지지 않게 하여 핸드링의 가능성을 줄인다.
- 트레핑 하기 직전에 숨을 크게 쉬었다가 접촉 될 때에 가슴으로 끌어 들이면서 숨을 내뱉아 버린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Re: 축구 슛팅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죠?
한방에쫑 (레벨1)등록일: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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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프자이언츠입니다



킥을 잘차는것은 이론적으로는 도움이 조금은 돼겠지만 몸으로 실천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떤킥을 차느냐에따라 발의 위치가 틀려질수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볼을찰때 받침대 역활을 하는 발이 중요합니다 그라고 몸의중심또



한그렇구요 몸의중심이 뒤로 쏠리면 안돼겠죠



글은 길게 남기지 않겠습니다 이것만 알아두신다면 볼은 공중으로 뜨진 않을것입니다 그리



고나서 조금씩 다듬어 나가면 됩니다 일단은 많이 차보세요 골대안으로 집어 넣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전 그렇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찼다하면 홈런볼이었습니다 그런



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