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관골 골절
작성자명관**
조회수1721
등록일2006-11-10 오후 2:14:03
관골 골절
관골골절은 체부의 골절과 관골궁의 골절로 나눌 수 있는데 관골은 상악골과 인접해 있어 안와의 일부를 이루며 상악골과 동반 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골궁은 측두골이 대부분을 이루며 하악과 관절을 형성하게 되는데 두피에 1-2cm의 작은 절개선으로 정복이 가능하므로 관골궁만의 골절시에는 국소마취하에서도 시행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골 체부의 골절의 경우에는 상악골과의 골절 연계 정도와 기타 주위 뼈들의 손상 정도에 따라 수술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 하며 티타늄의 쇠로 내고정을 해주게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