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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절염

작성자명관**
조회수1479
등록일2006-11-10 오후 3:27:36
관절염-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골 관절염으로도 불리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주위 골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관절과 엉덩이 관절등에 심한 통증과 운동장애를 나타낸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노화현상으로만 생각하였으나 연령이나 종족, 성별, 유전적 성향, 비만, 관절의 모양, 호르몬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병의 심한 정도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다른 점은 주로 침범하는 부위가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작은 관절을 주로 침범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관절과 엉덩이 관절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도 아침에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퇴행성 관절염은 대개 저녁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에는 체중관리, 규칙적인 운동, 약물,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항상 관절을 보호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을 통해 관절을 단련시켜나가면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얼마든지 늦출 수 있다. 비만하거나 가족 중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보다 더 예방적 측면이 강조되어야 한다. 운동은 등산같이 체중이 관절에 실리는 운동은 가급적 피하고, 수영 같은 비 체중 부하 운동이 훨씬 좋다

관절염-관절의구조

관절이란 인체의 2이상의 뼈가 만나는 곳에 있는 특별한 구조로 돤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슬관절이란 대퇴골과 경골이 만나는 곳이며 고관절(엉덩이 관절 또는 히프 관절)은 골반골중 컵모양인 비구와 작은 공처럼 생긴 대퇴골두가 만나는 곳입니다. 관절을 이루는 끝 부분은 부드럽고 잘 미끄러지는 초자연골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외력이나 심한 압박에도 견디는 쿠션같으며 통증이 없이 뼈가 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관절은 활액막으로 뒤덮인 부드러운 관절막으로 싸여 있는데 관절낭내에는 활액막이 어서 미끈미끈한 관절액을 만들어서 관절이 마찰되거나 닳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관절염-류마티성관절염

[원인과 빈도]

류마티스관절염은 증상의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며 서서히 진행하는 전신질환으로 주로 관절을 침범하지만, 신체 다른 부위에도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2∼3%가 이 질환에 이환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40∼50세 사이 여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재는 자가면역 질환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증상]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주증세는 관절에 나타나지만 전신적인 질환이므로 신체 어느 곳에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또한 매우 다양한 전신증세를 동반한다. 초기의 증세는 대개 여러 관절에 나타나는 관절통이다. 주로 슬관절, 족관절, 주관절, 완관절, 수지관절에 관절통이 나타나는데, 특히 손에서는 근위지절의 여러 마디가 방추형으로 부으면서 통증이 생긴다. 대개 주먹쥐는 힘이 약해져 조그만 물건을 드는 데도 불편을 느끼며 주먹이 쥐어지지 않고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일이 자주 있다. 이러한 관절통은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운동이 유연하지 못하고 뻣뻣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전신무력감이 보이며, 모든 일에 의욕이 감퇴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관절염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절주위 근위축을 가져오며 인대의 수축, 강직변화를 일으켜 차츰 운동제한을 보이고 슬관절이나 주관절에서는 서서히 굴곡수축을 일으킨다. 사지말단은 혈관염이나 순환장애로 수족냉감이나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가 약해져 쉽게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피멍이 잘 들고 거칠게 된다. 이상의 증세들은 다양한 임상경과를 거치며 서서히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차츰 관절의 변형과 종창, 심한 근위축, 관절파괴를 일으키게 된다.
40대 중년에서 지속적 또는 반복되는 관절종창과 대칭성 관절동통, 그리고 운동제한과 함께 이동성 관절통의 특성을 보이며, 아침에 기상시 관절이 뻣뻣해지며(morning stiffness) 전신피로감과 함께 피하 피멍이 잘 들고 관절주위 근위축 등의 증세를 보이면 류마티스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다.

[치료]

장기적으로 치료를 하여야 하므로 환자는 실망하거나 쉽게 포기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병의 초기에는 1차약인 아스피린복용과 물리치료만으로 증상의 호전이 있지만, 병이 진행하면 2차약인 금제제(gold compounds)나 항말라리아제(antimalarials)를 시도한다. 이들 2차, 3차 약에도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때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제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이상 약물요법의 시기를 지나 골파괴가 심하고 관절변형등이 생기면 활막절제술, 절제관절성형술, 관절고정술, 인공관절성형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염-류마티성관절염

[원인과 빈도]

류마티스관절염은 증상의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며 서서히 진행하는 전신질환으로 주로 관절을 침범하지만, 신체 다른 부위에도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2∼3%가 이 질환에 이환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40∼50세 사이 여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재는 자가면역 질환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증상]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주증세는 관절에 나타나지만 전신적인 질환이므로 신체 어느 곳에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또한 매우 다양한 전신증세를 동반한다. 초기의 증세는 대개 여러 관절에 나타나는 관절통이다. 주로 슬관절, 족관절, 주관절, 완관절, 수지관절에 관절통이 나타나는데, 특히 손에서는 근위지절의 여러 마디가 방추형으로 부으면서 통증이 생긴다. 대개 주먹쥐는 힘이 약해져 조그만 물건을 드는 데도 불편을 느끼며 주먹이 쥐어지지 않고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일이 자주 있다. 이러한 관절통은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운동이 유연하지 못하고 뻣뻣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전신무력감이 보이며, 모든 일에 의욕이 감퇴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관절염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절주위 근위축을 가져오며 인대의 수축, 강직변화를 일으켜 차츰 운동제한을 보이고 슬관절이나 주관절에서는 서서히 굴곡수축을 일으킨다. 사지말단은 혈관염이나 순환장애로 수족냉감이나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가 약해져 쉽게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피멍이 잘 들고 거칠게 된다. 이상의 증세들은 다양한 임상경과를 거치며 서서히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차츰 관절의 변형과 종창, 심한 근위축, 관절파괴를 일으키게 된다.
40대 중년에서 지속적 또는 반복되는 관절종창과 대칭성 관절동통, 그리고 운동제한과 함께 이동성 관절통의 특성을 보이며, 아침에 기상시 관절이 뻣뻣해지며(morning stiffness) 전신피로감과 함께 피하 피멍이 잘 들고 관절주위 근위축 등의 증세를 보이면 류마티스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다.

[치료]

장기적으로 치료를 하여야 하므로 환자는 실망하거나 쉽게 포기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병의 초기에는 1차약인 아스피린복용과 물리치료만으로 증상의 호전이 있지만, 병이 진행하면 2차약인 금제제(gold compounds)나 항말라리아제(antimalarials)를 시도한다. 이들 2차, 3차 약에도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때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제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이상 약물요법의 시기를 지나 골파괴가 심하고 관절변형등이 생기면 활막절제술, 절제관절성형술, 관절고정술, 인공관절성형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염-증상

관절염의 증상은 대개 급성기에는 붓거나, 열이 있거나,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염증이란 신 의 정상 반응이며 이 염증은 곧 소실되지만 염증이 생긴 관절은 점차 계속 파괴되어 불구가 됩니다. 증과 강직으로 사람들은 잘 움직이지 못하므로 관절주위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을 움직이기가 더 힘들 집니다. 염증에 의해 관절이 대부분 파괴되면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여 다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 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관절염-진단


골성 관절염이나 류마치스 관절염은 대개 환자 증상이나, 의사의 진찰소견,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로 알 수 있으며 방사선상 이상소견이 안 나타나는 초기에는 골주사(bone scan)나 자기공명영상(MRI)사 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진단을 받은 뒤 초기에는 약물치료, 관절경 수술, 자가연골 이식술, 절골술 등 러방법으로 통증이나 불편함을 경감시키며, 이러한 방법 후에도 다시 증상이 재발되고 심해지면 마지막 으로 인공관절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관절염-청소년류마티성관절염
연소기만성관절염이라고도 부르는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류마토이드 관절염으로 소아 만성 관절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소아의 15/100,000에서 발현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여아에게서 2배 정도 호발한다고 한다. 예후는 비교적 좋아서, 대부분은 완전 치유되고, 10%에서만 영구적인 장애가 남는다.
원인이나 발병 기전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유전자 요인과의 관계가 확실시된다고 알려져 있다.
관절에 자발통(손대지 않고도 통증이 있음)이나 압통(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있음), 종창, 발열 및 운동 장애 등 전형적인 관절염의 증세가 6주이상 지속되나, 특정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 연소기 류마토이드 관절염이라 진단할 수있다.(표 참조) 조조 강직(아침에 일어나 몸과 관절이 뻣뻣한 증세)이나 야간통 등 성인에서의 증상은 자주 나타나지 않으며, 보챔, 움직임을 피함, 또는 걷기를 피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피로감이나 미열이 흔히 나타나며 식욕 감퇴, 체중 감소, 성장 장애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관절의 임상 증세로는, 전신적인 고열과 발진이 흔하고, 림프선염이나 비장 비대, 영구적으로 실명의 원인이 될 수 잇는 만성 홍채-모양체염, 심장 질환 및 유전분증등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본 질환은 어린이의 골격 성장에 영향을 주어, 파행이나 변형을 유발하기 쉽다.

관절염-치료-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치환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참을 수 없는 통증이며 그 외에 관절의 변형이 심하거나 잘 움직여지지 않아서 보행이 힘든 경우입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마취하에서 괴사되거나 파괴된 관절 또는 부스러진 조각들을 제거하고 인공재료로 대치시키는 수술입니다. 여러관절(견관절, 족관절, 주관절, 수근관절)을 시행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고관절과 슬관절에 대해 시행합니다. 수술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며 수술방법은 젊은이에게는 골시멘트를 쓰지않는 방법을 선호하며 노인에서는 골성장이 잘 안되므로 골 시멘트를 이용하여 고정을 시킵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은 환자의 건강상태나 수술받는 부위, 시멘트의 사용여부 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가능한한 수술직후에 관절을 빨리 움직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관절, 슬관절 수술후에는 바로 누운 상태에서다리를 들거나 점차 무릎을 굽히는 운동을 시작하고 수술 후 1-2주에는 부분적으로 걷는 연습을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시술 의사로부터 해야할 자세와 하지 말아야 할 자세(다리를 꼬고 거나 동양식 대 소변기 사용)를 배워야 합니다.
수술후 2-3주에는 목발을 사용할 수 있고 퇴원이 가 합니다. 수술 후 6개월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심한 운동, 를 들어 높은 산에도 등정은 할 수 있으나 인공관절의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는 수영등의 운동이 좋으며 골프는 가능하나 조깅등의 과격한 운동은 권하지 않습니다.

관절염-화농성관절염

골관절의 화농성(세균성)관절염은 최근 주거 및 생활 환경의 개선과 건강증진으로 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대부분 화농성 감염은 소아 특히 남아에서 호발하지만 최근 가종 사고에 의한 개방성 골관절 손상의 증가로 성인에서도 화농성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항생제의 개발이래 치료 방법의 발달로 대부분 좋은 예후를 보이지만 부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임상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증상: 환부의 지속적인 동통 및 압통, 열감, 발열, 식욕 감퇴, 권태감 등이 나타나고 수일 후 주위가 붓고 빨갛게 발적을 보이지도 한다.
진단: 일단 육안으로 정형외과 의사에 의해서 충분히 진단할 수 있으며, 방사선 검사, 혈액 검사 및 관절액 검사등에 의해서 확진을 한다.
치료: 질병의 시기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일단 부목고정, 및 항생제 투여등으로 초기 치료를 하고, 그 반응에 따라 수술적 가료를 할 것인지, 보존적 치료를 할 것인지 결정한다.
합병증: 조기 합병증으로는 폐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있을 수 있으며, 만기 합병증으로는 만성 골수염, 병적 골절, 관절 구축 및 변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