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출사표
도착
적응기
학회참석
겨울이야기
봄과 동부여행
골프
해부학
여름 견학
서부 여행
한국 사랑



I am Dr. Peak
내 이름은 백일서이다. 처음에 미국에 학회참석하기 위해 여권을 만들었는데 그 때 영어로 ilseo Paek였다. 그런데 미국에 연수가서 보니 미국인들이 내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 했다. 잘하는 사람이 하는 소리를 그대로 표기하면 일시요 패억이었다. 연수 간 주임교수가 우선 이름이 어려우니 나를 John으로 부르겟다고 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도 요한의 이름이어서 만나는 미국인들에게 나는 John으로 소개했다. 성은 그대로 Paek이었는데 이것도 그 교실의 여비서가 Peak으로 알고 매번 나를 Doctor Peak(닥터 픽)이라 불러 이제 내 이름은 John Peak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나도 그 이름이 좋아 한국에 와서도 Dr. Peak이라고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Peak은 최정상을 의미하는데 좋은 뜻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