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놀이에 맥박뛰듯이 두통은 예전부터 가끔씩 있었는데요.. 제가 빈혈이 약간 있는데.. 한달전쯤 심한 감기몸살로 출근길에 쓰러진 적이 있어요.. 갑자기 속이 메스꺼우면서 앞이 깜깜해지면서 쓰러져서 응급실에가서 링겔맞고 퇴원한적 있는데요.. 그날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힌거 같기고 하고.. 그날 머리가 엄청 아팠어요.. 깨질것 같이.. 빈혈때문에 쓰러진줄 알았는데.. 과로일수도 있고.. 그리고 퇴원하고 나서 지금까지 거의 한달동안 두통이 조금씩 있구요..(관자놀이에 맥박 뛰듯.,) 뒷목도 뻣뻣하고.. 계속 어지럽네요.. 머리를 움직이면 더 심하구요..머리가 띵하고 어지럽네요 계속..심하게 어지러울땐 속이 메스껍기도 하구요.. 그런데 토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제가 비염이 심하게 있어서 이비인후과 치료를 작년에 받다가 중단했는데.. 그때 귀도 같이 아팠었거든요.. 지금도 귀도 안좋은것 같긴 한데.. 어지럼증이 이비인후과 질환일수도 있다고 해서.. 근데 전 두통도 있어서 병원에 한번 갈려고 하는데요.. 혹시 검사를 따로 해야하는게 있는지.. 있다면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미리 알고 가야 할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주세요~

만성 두통의 경우엔 뇌전산화단층 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의료보험 적용되어 4-5만원이구요. 그 후 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등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